필명부터 특이한 오타카 시노비 (大高忍)의 스모모모모모모입니다. 제목도 좀 특이한데, 굳이 번역하자면 '자두도 복숭아도'정도 일까요. 작품의 개그센스는 그야말로 상상초월이었습니다. (이 아래 부터는 작품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)
Snap #01 - 첫 만남격투가 아버지 밑에서 자랐지만 어릴적에 괴롭힘을 당한 경험 때문에 폭력을 무서워하는 남자, 이누즈카 코우시. 어느날 그 앞에 부모님들이 정한 약혼녀이자 최강 격투가인 쿠즈류 모모코가 나타납니다. 코우시는 폭력이라면 질색이기 때문에 모모코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, 모모코는 그에 상관하지 않고 코우시 옆에 붙어서 끈질기게 구애행위을 펼치며 같이 학교도 가죠.
Snap #02 - 학교에서 - 모모코의 초인적인 힘 때문에 학교에선 트러블이 일어나곤 합니다.
Snap #03 - 동물원에서 - 모모코의 구애행위는 적극적이지요.
개그가 어찌나 웃기던지, 여러가지로 작가의 센스가 너무 돋보이던 작품이었습니다. 웃다가 허리 끊어지는줄 알았습니다. 내용은 일상적인 내용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, 주 내용은 제7차12신장 일본대전을 일으키기 위해 코우지와 모모코를 습격하는 자객들과의 전투더군요. 물론 그리 진지하게 싸우진 않습니다. (웃음)
단행본은 3권까지 나와 있습니다. 지난주에 교보문고에 갔을때 3권이 있더군요. 1-2권은 없냐고 매장 쪽에 문의했는데 아예 들여온적이 없었던 모양인지, 주문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. 변역은 작품이 연재가 막 시작되던 시절에 시즈케인님이 몇화 정도 번역하셨는데,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.